몰타

    몰타,  '낭만 합격'

    몰타, '낭만 합격'

    비행기를 타고 3시간을 걸쳐 날라온 몰타! 입국하자마자 나를 반겨준. 대충 "중국인 출입금지??!!" 신기해서 사진 찰칵! 주위의 시선이 부담되서 빠르게 찍다가 흔들흔들.. 걷다가 신기한 분수를 봐서 사진 찰칵 다음날 아침에 다시와서 사진 찰칵! (사진 못찍는사람 특: 사진 찍을때 위쪽에 손가락 보임 ㅋㅋ) 그냥 걷다가 사진 찰칵! 유럽풍 같지가 않다 터키도 유럽이라고 말하기는 하지만. 약간 터키풍같은? 아닌가?~ 밤에 잠시 나와 이 여유를 즐기며 사진 찰칵

    몰타 : 지중해의 보물섬 여행기

    몰타 : 지중해의 보물섬 여행기

    몰타에 가는 비행기를 타러 Bonn으로 허겁지겁 새벽부터 도착했다. 아아 싼 비행기표가 비지떡이라고 했던가.. 그 댓가로 난 잠을 자는둥 마는둥.. 새벽 2시에 일어나서 좀 씻고, Bonn Airport까지 갈 준비를 했다. 내가 살던곳은 muchen이란곳으로 Bonn Airport까지 차를 타고 한 3시간넘게 달린것 같았다. (미안해요 저때문에 새벽부터 운전해주신 마마..) 그렇게 탄 비행기에는 사람이 무자게 많았다. 다들 나처럼 지쳤는지 다 피곤해 보였다. 비행기로 3시간쯤 갔을까? 창밖에 이슬자국이 사라지고 따스한 햇살이 들어오고 있었다. 도착을 알리는 기장의 Ladies and gentleman~을 듣고 아 이제 도착 했구나 생각하고 바깥을 보는 순간 제주도같이 작은 섬이 눈에 보였다. 내리고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