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 애드센스 광고차단을 하면 수익이 극대화 된다는 글이 많이 보이네요.
하지만 이게 사실일까요?
구글 정책에 의하면 광고를 차단하는것은 광고 단가를 낮추는 가장 빠른 방법인셈이에요.
차단때문에 일시적인 순간 수익이 증가할수도 있다고는 해요.
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때 오히려 수익이 감소하는, 손해보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위 사진에 나와있다싶이 구글 애드센스에서는 광고 차단은 최소한으로만 해야하고,
광고 입찰에서 경쟁을 극대화 할수 있다고 나와있어요.
그런데 광고 차단을 해버린다면?
입찰 경쟁자수가 하락하고, 그렇게 된다면 광고 단가도 하락하게 되겠죠?
그렇다면 이런 의문을 가지는 분들이 계실꺼에요.
나는 단가가 떨어져도, 차라리 수익이 높은 광고만 배치해서 클릭률을 높히겠다.
맞는말이기도 해요. 하지만 높은 단가를 주는 광고가 입찰 경쟁자수 하락으로 인해 단가가 하락한다면,
그건 쓸모 없는 계획이 되겠죠.
1클릭에 0.01달라를 주는 광고들, 즉 CPM광고들도 있습니다.
CPM 광고란 클릭으로 수익이 있는것이 아니라 노출 시간, 노출 횟수당 수익을 주는 광고인데요
이 광고로 인해서 광고 경쟁율이 높아지고 단가는 서서히 올라갑니다.
이제 이해하셨나요?
또한 저 단가 광고를 차지하면 그 자리에 고단가 광고가 나온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때로는 빈칸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겠죠. 그렇다면 손해는 바로 유저에게 간답니다.
이렇게 티끌이 모와서 나중에 태산이 되는 것이 바로 구글 애드센스니깐요.
CPM 광고, 무시해도 되는건가요?
CPM광고는
1) 입찰 경쟁을 높여서 광고 단가를 높여준다
2) 노출되면 0.01달러씩 쌓여서 방문자에 비례해서 수익률이 극대화 된다.
3) 체류시간이 길면 길수록 cpm광고 수익을 올릴수 있다.
여기서 이제 선택을 하셔야되요.
광고 차단으로 인해서 초반 고단가 광고의 수익을 벌면서 하루하루 고정된 광고비를 얻을지,
단가 싸움으로 인해서, 고단가 광고와 저단가 광고의 수익을 벌면서 하루하루 더 성장해갈지.
그건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에게 달려있겠죠.
애드센스의 단가를 높히는 방법
애드센스 단가를 높히기 위해서 저희는 몇가지만 기억하면 된답니다.
1) 고단가 키워드
2) 글에 정보력을 많이 넣고, 몰입도를 줘서 채류 시간을 높히기
3) 광고간 입찰 경쟁 --> 반응형 광고 사용
(여기서 반응형 광고를 사용하는 이유는, 크고 작은 모든 광고들끼리의 경쟁이 붙기때문에 광고 단가가 높아지기 때문)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블로그는 특징이 뚜렷합니다.
처음에는 당연히 수익이 없어요. 중반에도 수익은 막 높게 측정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수익률은 극대화 됩니다.
어느 블로그에서 다 말을 했고, 다 한번씩은 들으셧을겁니다.
글이 쌓이고, 모이다 보면 고품질의 컨텐츠도 늘어나고, 그렇게 된다면 검색어에서도 상위 부분을 차지하고.
유입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그러다보면 한달에 10만원.. 100만원까지 성장하는것이죠.
공부와 마찬가지인것같습니다. 어느 순간 변곡점이 있는것같아요.
저희는 애드센스의 장점을 살려야되요.
애드센스의 장점은 '광고 단가가 그 어떤 광고보다 높다' 거든요.
하지만 광고 단가가 왜 높은지, 어떻게 하면 높일수 있는지 생각해야지, 광고 차단으로 단가를 오히려 낮추는건 비효율적인것같아요.
모두가 전업 블로그가 되는 그날까지, 함께하겟습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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