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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할때면 항상 한강을 가다

    우울할때면 항상 한강을 가다

    한강은 어릴 때부터 많이 갔다. 생각정리도 되고. 특히나 새벽에 가면 아무도 없어서 고요하고. 흔들리는 물결을 멍하니 바라보면서 깊은 생각에 빠질수 있었다. 강을 보면 강 안은 보이지 않고 비치는 다른 사물만을 볼수 있었다. 내 인생도 그런것같아 동질감이 든다. 언제 이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편히 쉴수 있을까 오늘도 그렇게 고민에 빠져든다.

    몰타,  '낭만 합격'

    몰타, '낭만 합격'

    비행기를 타고 3시간을 걸쳐 날라온 몰타! 입국하자마자 나를 반겨준. 대충 "중국인 출입금지??!!" 신기해서 사진 찰칵! 주위의 시선이 부담되서 빠르게 찍다가 흔들흔들.. 걷다가 신기한 분수를 봐서 사진 찰칵 다음날 아침에 다시와서 사진 찰칵! (사진 못찍는사람 특: 사진 찍을때 위쪽에 손가락 보임 ㅋㅋ) 그냥 걷다가 사진 찰칵! 유럽풍 같지가 않다 터키도 유럽이라고 말하기는 하지만. 약간 터키풍같은? 아닌가?~ 밤에 잠시 나와 이 여유를 즐기며 사진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