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었던 2024 입학 편입의 해를 보내고, 2025년의 해가 다가오네요.
바로 본문으로 들어가서 이번에 유입될 편입생의 수를 가시적으로 계산해보았습니다.
1) 편입생 수의 증가율
2022년에서 2023년 편입생의 증가는 374명, 12.8% 증가하였습니다.
2023년에서 2024년 편입생의 증가는 아직 1주일이라는 접수기간이 더 남은 시점에 벌써
13.5%의 증가율을 보여주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예상컨대, 총 응시자 수는 4200명정도 될꺼같습니다.
그렇다면, 27.8%라는 미친 증가율을 보여줄것같네요.
역대급 코로나 TO였던 22년(23년 입학)대비 24년의 편입학 인원 증가율은 대략 43%가 되겠네요(예상치)
2) 학사편입과 일반편입의 비교
더 나아가서 학사 편입과 일반 편입의 비교를 해보도록 할께요
증가율 | |||
인문 일반 | 1848 | 2069 | 12% |
인문 학사 | 199 | 237 | 20% |
자연 일반 | 794 | 890 | 12% |
자연 학사 | 90 | 108 | 20% |
학사가 눈에 띄게 더 많이 증가한것을 볼수 있습니다.
보통 일반에 지원했다가 다 떨어지신분들을 올킬이라고 하죠.
올킬인 분들이 일년을 더 하면서 학은제를 병행하기 때문에,
"학사가 꿀이다" 라는 정보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가 된것같습니다.
이제는 진짜로 원서 싸움이 된 편입판이 되겟습니다.
3) 대학교 편입 TO 변화는?
가장 중요한 대학교 편입 TO가 되겠습니다.
2021년 기준으로 (2022입학) 일반은 2392, 학사는 859명입니다.
더 간단히 볼수있게 표를 준비해봤습니다.
일반 | 학사 | |
2021 | 2392 | 859 |
2022 | 2635 | 854 |
2023 | 2566 | 862 |
증가율 | -2% | 0% |
4) 학사가 더 쉽나? 일반이 더 쉽나?
참 어려운질문 같습니다.
올해부터 의대 정원 증가로 인한 상위권 대학 이탈자들을 생각하면,
TO 변동이 많은 일반이 더 좋을수도 있고,
재수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학사가 더 박터질수도 있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 "아직은 예측할수없다"
2) 하지만 없는것보다 있는것이 더 좋다
3) 건국대와 성균관대학교를 가려면 학은제보다 전적대 수료후 동일계 일반으로 가야한다.
이 3개는 정확히 말씀 드릴수 있을꺼같습니다.
다음 글엔 공부 방법과 여러 팁들을 올려보도록하겠습니다.
다들 2025 편입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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