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생활

    독일 이야기 : 벌써 두달

    독일에 온지 벌써 두달이 지났다. 세월이 참 빠른거 같다. 내가 있는 지역은 NRW ( Nordrhein-Westfalen), 한국어로는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이라고 읽는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가장 많은 지역이기도 하다. ㅋㅋㅋ 그 이유는 가장 땅이 크기때문에 그렇다. 흔히 아는 뒤셀도르프, 본 등이 여기에 속한다. 나는 더 안쪽으로 들어와서 살고있지만.. 항상 여러가지 질문을 받는다. 독일 음식 한국인들의 입에 맞냐? 독일 생활 외롭지않냐? 독일어 너무 어렵지않냐? 코로나 때문에 동양사람들 밖에 돌아다니는거 힘들지않냐? 이제 아침에 토스트 먹고 점심은 그냥 젤리나 과자로 때우고 나서 저녁에 밥 먹는것이 습관 됬다. 가끔 고추장, 쌀밥, 참기름 넣고 밥을 비벼서 먹는다. 가끔은 참치도 넣고! sesa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