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유령관람평] : 꽃으로 살되, 불꽃으로 살겠소.

    [유령관람평] : 꽃으로 살되, 불꽃으로 살겠소.

    2월2일.. 원래는 공포영화를 보러 가려 했으나, 상영하지 않는다는 소식에 딱봐도 공포영화같은 제목을 가진 '유령'을 보러 가게 되었다. 일단 깔끔하게 관람평 : ★★☆☆☆ 밑으로 내리다보면 스포가 약간 있을수도 있으니 주의! 너가 뭔데 관람평을 적느냐! 라고 말하면 말할 껀덕지가 없지만, 보통 개인적인 관람평이니 참고 바래요. 사실 첫 시작은 흥미진진했다. 오~ 재밌어보이네. 미스터 션사인, 봉오동전투등 민족운동을 즐겨보는 사람으로써 기대를 했는데, 근데 점점 갈수록 연출이 점점.. 15000원이란 돈을 내고 보기에는 아까운 영화라 생각한다 첫째로 조잡한 세트장.. 거의 한 건물에서 영화가 진행되는데, 장면의 전환이 너무 답답했다. 둘째로, 어색한 이야기 이게 배우들의 액션신은 괜찮았는데 뭔가 오글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