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타 여행기

    몰타 : 지중해의 보물섬 여행기

    몰타 : 지중해의 보물섬 여행기

    몰타에 가는 비행기를 타러 Bonn으로 허겁지겁 새벽부터 도착했다. 아아 싼 비행기표가 비지떡이라고 했던가.. 그 댓가로 난 잠을 자는둥 마는둥.. 새벽 2시에 일어나서 좀 씻고, Bonn Airport까지 갈 준비를 했다. 내가 살던곳은 muchen이란곳으로 Bonn Airport까지 차를 타고 한 3시간넘게 달린것 같았다. (미안해요 저때문에 새벽부터 운전해주신 마마..) 그렇게 탄 비행기에는 사람이 무자게 많았다. 다들 나처럼 지쳤는지 다 피곤해 보였다. 비행기로 3시간쯤 갔을까? 창밖에 이슬자국이 사라지고 따스한 햇살이 들어오고 있었다. 도착을 알리는 기장의 Ladies and gentleman~을 듣고 아 이제 도착 했구나 생각하고 바깥을 보는 순간 제주도같이 작은 섬이 눈에 보였다. 내리고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