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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이야기 : 뮌스타(munster) 동물원
나의 이야기/독일 이야기

독일 이야기 : 뮌스타(munster) 동물원

2020. 3. 15.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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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인이라서 조용히 집에서만 지내려는 찰나, 

여자친구가 자꾸 어디로 나가자고 그래서 결국에는 뮌스터에 있는 동물원에 가기로 했다.

(사실 코로나 때문에 가기 싫다고 했으나, 말도 안된다고 잔소리 들었다...)

 

오전 9시 30분경 차를 타고 출발해서 10시에 도착했다.

아 여기도 이제 코로나 때문에, 사람이 별로 없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착각이였다. 

우리가 아침 일찍 와서 사람이 없어 보이던것 뿐.

여전히 사람이 많았다. 아이와 함께 오는 가족들이 많았다.

 

독일도 마찮가지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코로나 때문에 가질 않는다.

학생중 한명이 감염됬고, 그 이후로 모든 학교가 2주간 휴일을 가지고 있는듯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

역시 마스크를 쓰면 환자처럼 본다는, 더 나아가 테러범처럼 취급한다는 유럽 정서를 반영하는듯 한다.

 

실제로 공항을 제외하면 길거리에 마스크 쓴 사람을 간간히 볼수있는데, (진짜 겨우)

진짜 다 동양인이다. 중국인이거나, 한국인.

그래서 "동양인들은 마스크에 대한 집착이 심하다" 라고 알려진듯하다

 

가끔 카카오톡 뉴스로 현지 뉴스를 보는데, 내가 사는 독일과는 매우 다르다.

뉴스에서 사람들에게 코로나에 대해서 물으면 "그냥 보통 감기 아닌가?" 라는 의견이 대체적이고,

베를린에서의 음식 사재기를 보고, "말도 안된다" 라고 말할 정도로 코로나에 대해 별로 경각심이 없다.

물론 여기도 뉴스에는 코로나 코로나 코로나가 도배되어 나온다.

사람들도 지쳤는지, 더이상 코로나라는 말을 듣기 싫어하는거같다. ㅋㅋㅋ

 

아! 알게된점이 있는데,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될까봐 직접적인 무서움이 아니라, 

코로나 때문에 축구시즌이 종료되고, 축제가 보류되는등 즐길거리가 사라져서 화를 내는것같다.

실제로 Munster에서 열려야하는 축제도 취소됬다.

 

그나마 내가 같이 살고 있는 가족은 내가 누누히 말해서 이제는 걱정하는듯하다.

우리는 걸려도 괜찮은데 우리가 걸려서 할아버지한테 옮기면 어떻할꺼냐고, 조심하라고 항상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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