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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독일 이야기

독일 이야기 : 벌써 두달

2020. 3.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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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온지 벌써 두달이 지났다.

세월이 참 빠른거 같다.

내가 있는 지역은 NRW ( Nordrhein-Westfalen), 한국어로는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이라고 읽는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가장 많은 지역이기도 하다. ㅋㅋㅋ

그 이유는 가장 땅이 크기때문에 그렇다.

흔히 아는 뒤셀도르프, 본 등이 여기에 속한다.

나는 더 안쪽으로 들어와서 살고있지만..

 

항상 여러가지 질문을 받는다. 

독일 음식 한국인들의 입에 맞냐?

독일 생활 외롭지않냐?

독일어 너무 어렵지않냐?

코로나 때문에 동양사람들 밖에 돌아다니는거 힘들지않냐?

 

이제 아침에 토스트 먹고 점심은 그냥 젤리나 과자로 때우고 나서 저녁에 밥 먹는것이 습관 됬다.

가끔 고추장, 쌀밥, 참기름 넣고 밥을 비벼서 먹는다. 가끔은 참치도 넣고!

sesamol 이라고 독일에도 참기름이 있다. 물론 asisan food라고 적혀있지만..

비벼 먹으면 진짜 맛있다. ㅋㅋ.

가끔 회 생각이 나서 먹고싶다. 광어와 우럭 !!

독일에는 연어와 참치랑 광언지 우럭인지 모르겠는데, 하얀 회가 하나 있다.

 

맛은 한국보다 맛없다. 가격은 드럽게 비싸고..

그래서 가끔 집에서 해먹는다.

독일 현지인 친구들을 초대해서 밥을 해주면, 맛있다고 잘 먹는다.

비자만 발급 잘 받을수 있다면, 여기서 한국 음식점 해도 될것같다.

 

한국이 옛날보다 더 잘 알려져서 다행이다.

가끔 레스토랑에 가면 한국인이냐고 물어보기도 하고, 화장품 주제로 떠들기도 한다.

독일 뉴스를 보는데, 한국이 코로나바이러스가 심하다고는 잘 안나온다.

가끔 대구는 나오지만 .. 

 

독일 생활이 외롭냐?

진짜 아무 생각없이 독일어도 모른채 독일에 온 상황이면 당연히 외롭다.

나가도 말도 안통하고, 영어 대화도 힘들테고.

나도 가끔 영어로 대화하는데 영어만 말할때면 내 목소리가 작아진다.

상대방이 자꾸 목소리좀 크게 하라고.. 

하지만 독일생활이 외롭다고 커뮤니티에 들락날락 거리는건 비추한다.

차라리 블로그를 한개 만들어서 글이나 적던지, 부모님이랑 통화하던지, 한국 현지 친구들이랑 전화하는게 백배 낫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베를린리포트는 구글에, 네이버에만 쳐도 안좋은 평이 수두룩하다.

만나서 놀자라는 글은 절대로 적지 말라는 포스팅이 제일 위에 있을 정도로..

(독일에 거주하는 아는 누나분도 그 사이트는 진짜 쓰지말라고..)

 

독일어.. 참 어렵다.. 발음 어렵다 ㅠㅠ..

그냥 따! (저기) 이런 쉬운 단어 배울때는 엄청 쉬워서 음냐 음냐 했는데, 바로 다음 단어를 배울때부터 멘붕왔다.

나한테는 리라 라고 들리는데 리라라고 부르면 아니라고.. 

내 귀가 이상한가.. 

아직까지는 독일어 힘들다 ㅠ-ㅠ.. 

영어부터 완벽하게 마스터 한 후에 독일어로 넘어가야겠다.

 

독일에서 애쓰는 모든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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