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아마존 택스리펀 마지막 (part3)

이제 마지막으로 공항에서 해야할 일입니다!

 

1. 체크인을 먼저 해야합니다.

>> 체크인을 해야지 보딩패스를 발급 받기 때문에 우리는 먼저 체크인을 해야합니다.

택스 리펀을 받기 위해서는 여권, 보딩패스, 산 물건 이 3가지가 필수로 필요합니다.

(세관 사람에 따라 산 물건 검사 안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케바케)

 

2. 체크인 하실때 꼭 리펀받을 물건이 있다고 말씀하셔야 합니다.

>> 그래야지 특별 Tag를 붙여줍니다. 이건 진짜로 물건을 삿나 안삿나 검사할때 필요합니다.

체크인할때 꼭 말해야합니다!!  캐리어 챙기실때 리펀 받으실 물건 바깥쪽에 놓으세요. 

 

>> 일단 직원한테 말하면 Tag를 붙여줍니다.

그러고 나서 모든짐의 무게를 잽니다. 그런 다음 리펀할 물건을 빼고 짐을 보냅니다.

 

>> 그러고나서 보딩패스를 받으면 Zoll/Customs 로 갑니다  -> 잘 모르시면 체크인할때 직원에게 물어보세요

2020년 현재 Zoll/Customs은 1터미널은 B구역, 자세한 위치는 글로벌블루 카운터 맞은편으로 이동하였습니다.

 

>> Zoll/Customs에 왔다면 아마존 인보이스, 여권, 보딩패스, 텍이 붙어 있는 짐을 가지고 줄을 서야해요

 

>> 내 차례가 되면 여권 보딩패스 아마존 인보이스를 제출 하시면됩니다.

직원들에 따라 짐을 검사하는분도 계시고 검사 안하시는분도 계셔요. 그럼 인보이스에 도장을 찍어줄껍니다.

 

 

2020년부터 바뀐 정책

환급 물품이 기내수하물 속에 들어 있다면 도장 안찍어줍니다. 

오직 위탁수하물로 보내는 물품만 이렇게 보내실수 있습니다. 기내 수하물이 있다면 보안검색을 받은뒤에

면세구역에 들어가셔서 B41 게이트 옆에 있는 글로벌블루를 찾아 가시면됩니다.

글로벌블루 왼쪽 상단에 검정색 표지판이 달려있을텐데, 그것이 세관 표시입니다.

발견하셧으면 안으로 들어가서 택스리펀 서류를 제시하고 도장 받은 뒤  글로벌블루 창구에서 환급받으면 됩니다.

 

 

 

3. 이제 서류를 아마존에 보낼 시간입니다.

>> 아마존 택스리펀 부서의 주소입니다. 똑같이 적으셔야합니다.

 

Amazon Deutschland Services GmbH

Umsatzsteuererstattung

Im Gewerbepark D 55

93059 Regensburg

Deutschland

 

>> 우편봉투에 아마존 인보이스 도장받은거 + 여권 복사본을 넣고 위 주소로 우표를 붙여 보내야해요

 

>> 세관 옆에 우체통이 있으니 걱정 안하셔도됩니다.

 

>> 우표는 0.80 € (standard)  0.95 € (Kompakt Brief)가 있는데 여러장인 경우 후자를, 한장일경우에는 전자를 택하시면됩니다.

 

4. 이제 돈은 2~3개월 뒤에 결제하신 카드로 환급받으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