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푹푹 찌는 여름이 지나고
밤에 조금식 선선하다 느끼는 요즈음날.
요즘들어 니 생각이 나서,
알수없음이 된 카톡에
들어가 우리가 주고 받던
수많은 이모티콘
시간이 흘러가면서
우린 요점을 다 놓쳤어.
너무 많아 우리 안겨준 상처가,
날 두고가지마
혼자 버려 두지마
수없이 했던 거짓말,
다 내가 미안하니까
반응형
'짧은글 > 파란하늘에 무지개를 그릴꺼야' 카테고리의 다른 글
183.6Mhz : 사는 이야기 (2) | 2023.10.14 |
---|---|
183.6 MHZ : 벌레 (1) | 2023.08.31 |
183.6Mhz : 파닥파닥 (0) | 2023.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