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메이트

    183.6 Mhz : 데이트메이트

    남 주기는 싫고 내꺼 하기는 싫은 그런 애매한 사이 더 다가가면 부담을 느낄꺼란 생각과 만약 사귀다 헤어지면 평생 못볼꺼란 이유로 그저 데이트메이트라고 생각했던 지난 날 시간만 질질 끌다 어느새 채워진 너의 옆자리 자연스레 끊긴 너와의 연락 연락이 끝긴뒤 알게된건 내가 널 많이 좋아했다는것 용기를 내지 못해 변명만 했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