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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 창의적,도전적"인 사람이라는 일반적인 소주제가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너무 지루하긴 하지만, 한번쯤써볼 가치는 있습니다.
나는 괜찮은 사람이다라는 주제로 소개서를 쓴다고 가정해보면,
처음 보는 사람한테 어떻게 그것을 증명해야할까요?
일관성을 가지고..
처음 쓰려고 생각하면, 너무 막막합니다.
이럴떄 필요한건
그 학교의 성격/특성/ 인재상을 고려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보통 자기소개서를 처음 쓰는 친구들이 이렇게 많이 씁니다.
"저는 1997년, 서울 목동에서 둘째로 태어난 000입니다."
"저는 성실한/근면한 사람입니다"
만약 이런 도입부를 쓴다면 100% 떨어질껍니다.
더 자세히 예를 들어서,
"나는 성실합니다 --why?--> 일찍일어나고, 맡은일은 다합니다 " 라고 썻다고 해봅시다.
이런 식의 자기소개서는 대강 이런 느낌이라고합니다.
" 미팅이 잡혀 있습니다."
" 미팅에 갔더니, 내 이상형과는 다르게 마음에 안드는 사람이 나왔습니다"
" 게다가 말투도, 행동도, 태도도 마음에 들지않습니다"
" 그런데 , 상대방분이 말합니다."
" 저 좋은사람이에요, 저랑 사귀어주실래요?"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나를 처음 보는 사람은 자세한설명이 없으면 나에 대해 알수없습니다.
증명할수 있는 '구체적'인 이야기들이 있어야합니다.
그래서 소재가 중요한것이기도 하고요.
더 잘아는것, 더 자세히 쓸수 있는것을 소재로 잡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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