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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이야기/슈가글라이더

슈가글라이더 키우는 난이도 : 개인적 견해

2020. 3. 13.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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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글라이더를 키우는 개인적인 난이도는 ★★★☆☆

 

아직 학생이고 해외여행, 지방 출장을 가질 않는 선에서의 난이도다. 쉽지도 않고 어렵지도 않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슈가글라이더를 키우는데에는 한계점이 있다.

 

i) 전문사료를 구하지 못한다.

 

해외에 있는 슈가글라이더 전문적인 먹이에 대해 살펴 봤다.

(the simple truth is that there’s just NO real reason to make the feeding process a big complicated ORDEAL every day.)

> 간단한 사실은, 매일같이 밥을 주는데 지독하게 큰 고민을 할 이유는 없다

The first is protein, the second is fresh fruits and vegetables and the last thing is just a quick vitamin supplement that fills in all the gaps.

> 1. 프로틴   2. 신선한 과일/채소  3. 비타민 보충제  이 세가지만 주면 된다.

 

하지만 한국사람들 특징 상, 동물에게 사료는 필수라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한국에 등록된 정식 슈가글라이더 사료를 검색해봐도,

정식 등록된 사료는 없다.

(일본에는 있다)

 

하지만 나는 사료보단 항상 과일을 줬다.

내가 항상 과일을 끼고 사니,

굳이 사료를 먹이는거보다 내가 먹으려고 산거를 조금씩 주는것이 더 낫다 생각했기 때문.

 

단백질은 계란 노른자, 밀웜. 밀웜을 항상 줬다. 처음에는 징그러웠는데, 만지다 보니 말랑말랑하고 귀여웠다.

슈가글라이더는 밀웜 엄청 좋아한다. 

좀 잔인하게 먹는데, 울집 슈가는 항상 머리부터 뜯었다..

 

ii) 슈가글라이더를 진찰해 주는 병원은 별로 없다.

 

이건 어느 나라나 마찮가지.

미국도, 독일도 슈가글라이더라는 동물을 진찰 할수 있는 곳은 별로 없다.

잘 알려지지도 않고, 너무 작은 동물이라 CT 찍기도 힘들고, 그걸 보고 판단하는것도 힘들다고 한다.

 

게다가 특수 동물로 분리되기 때문에 진료비가 만만찮다.

 

iii) 외로움을 참 많이 탄다.

 

밤에 혼자 냅두면 하이톤으로 주인 부르는 소리를 낸다

"깡깡"...

그래서 보통 2~3마리를 한번에 입양하는걸 추천한다.

특히나 야행성 동물이기 때문에

소리에 민감한 사람들은 적응하기 힘들다.

 

특히나 쳇바퀴 소리가 점점 갈수록 심해진다.

구조상 많이 돌리면 끼익 끼익 소리가 날수 밖에 없는 구조라,

나는 그래서 1년~2년마다 새것으로 바꿔주었다 -_-;;

그만큼 쳇바퀴를 많이 타고, 활동적인 아이들이다.

 

iv) 똥 냄새가 심하다.

 

다람쥐도 마찮가지지만, 쳇바퀴 돌리면서 똥을 싼다.

쳇바퀴 돌리면서 똥을 싸니, 그 똥이 쳇바퀴에도 묻어있고, 슈가 발에도 묻는다.

똥 묻은 발로 이리저리 왔다갔다, 포치에도 왔다갓다,

케이지 밖으로도 똥이 튀어 나오고, 

나는 방 한칸을 아예 슈가글라이더 방이라 칭하고 슈가글라이더한테 줬다.

6평정도 되는 방을 주고 항상 풀어놨었는데, 그러다보니 똥이 진짜 이곳저곳에 박혀있다. OTL...

 

 

가끔 슈가가 슈가가 아픈걸 내색하지 않는다고 

주인 걱정을 안시키려고 한다, 자존심이 쌔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

하지만 아픈걸 내색하지 않는건, 동물의 기본적인 생존본능이라고 생각한다.

야생에서는 아픈척을 하면 바로 잡아먹히고 무리에서 버림당해지니까.

모든 동물은 다 그렇다. 슈가뿐만 아니라 모든 동물이.

그래서 슈가를 분양받아오면, 제일 먼저 해야할것은 지정 동물병원 만드는것.

난 제일 중요하다 생각한다. 무슨일이 있을때 지정된 동물병원 ( 사전에 미리 가서 진찰까지 받은곳)

한군대를 정하고 1년에 한번정도는 꼭 가서 체크하는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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