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에서 정의한 비행기내 감염 가능성입니다.
>> 감염자를 기준으로 앞뒤 2줄까지 감염될수 있다.
그럼 감염자를 기준으로 앞뒤 2줄이외의 줄은 안전한가?
>> 아닙니다. SARS때, 홍콩에서 베이징에 가는 비행기에 감염자가 있었는데,
이때 감염자를 기준으로 앞뒤 2줄의 법칙이 적용되지않았습니다.
그 이유로는 , 기내에서 화장실 사용, 감염자가 만진 도구를 만짐, 기내식 배부로 인한 감염이 확산범위를 더 크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에서는 기내식, 음료 배분을 중단했습니다.
바이러스가 더 많이 움직일수 있는 환경을 만들수 있다는것이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의 설명입니다.
그외 델타 항공등, 많은 항공사들이 기내식 및 간식 배부를 중지하고 있습니다. ( 단거리 )
시카고 의대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시간과 거리가 중요하다"라고 합니다.
보통 인플루엔자의 감염은 1.8m이내 10분 이상 같이 있으면 감염된다고 하네요.
위 사진은 감염자와 접촉하는 정도를 퍼센트화 시켜서 나타내는건데요,
진한 보라색이 될수록 감염자와 더 많은 컨텍을 하는 것입니다.
앞뒤 1줄은 100% 접촉을 하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실제로 감염될 가능성을 나타내는데요,
앞뒤쪽만 위험한게 보이시죠?
또, 연구자들은 "승무원이 승객들의 감염 가능성을 바꿀수 있다"고 말합니다.
실제로 양천구 신정1동 24살 여자분 감염이 된 경로는,
비행기 옆자리 승객한테 옮아서 입니다.
저는 비행기 탈때, 혹시나 싶어서 창가자리 + 비닐봉지와 테이프를 이용해서 옆자리에 붙여 놨는데요.
그외의 비행기에서 감염가능성을 낮추려면
1. 화장실 가지 않기.
2. 밥은 옆사람과 최대한 떨어져서 먹기.
3. 간식, 물등은 공항에서 미리 사가기.
가 대표적이라고 하네요.
다들 비행기에서 코로나 안걸리게 조심하셧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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