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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현 / 여성 / 27세
너의 성에 내 이름을 써봤어
딱 어울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몇번이고 다시 써봤어
아이치현 / 남성 / 31세
휴대폰을 보면 지금도 남아있는
"좋아해요"
단 한마디의 보내지 못한 문자
교토부 / 여성 / 25세
"힘내!" 하고 등을 밀어준 것도
"힘내지 않아도 괜찮아" 라고 안아준것도
당신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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