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야기 : 학업의 도시 뮌스터(Münster) 구경

뮌스터는 여러대학이 모여있기로 유명합니다.

그만큼 학생수도 많고요

독일 대학은 돈이 생기는대로 건물을 사서, 한국과는 다르게 이 도시 자체가 캠퍼스 입니다.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는 학생들을 자주 볼수 있어요.

거리가 멀어서 다들 자전거 타고 옮겨 다니더라구요

 

 

사진이 흔들려서 죄송합니당 ㅠㅠ

부모님 선물 사드리려고 뮌스타 백화점 3~4군데 갔다 왔는데요

휘슬러, 빌보, 제가 찾고 있는거 다 있더라구요..

결국 빌보 컵 하나 구매하고, 휘슬러는 너무 비싸서 구매 못했어요.

휘슬러는 그냥 아마존에서 사서 택스리펀 받는게 가장 싸게 사는 방법 같아요.

빌보 매장은 이렇게 크답니다

 

뮌스터에는 줄서서 먹는 햄버거 수제집이 있는데요

Hans im Gluck

https://www.google.com/maps/search/Hans+im+Gluck+munster/@51.961083,7.6321449,19z

Munster 주변 hans im gluck

여기에 저녁시간때 가시면 세트 메뉴에 칵테일까지 포함됩니다.

제가 기억하기론 영어 메뉴가 없던거로 기억하는데요.

빵도 선택 가능해요.

내부 인테리어입니다.

이렇게 따로 메뉴를 시켜도 되구요

이렇게 햄버거만 시키고 감자를 따로 큰 사이즈로 시켜주세요 됩니다

munster 맛집으로 항상 줄서서 먹는 집이라고해요.

다들 한번 방문하셔서 드셔보는거 추천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