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송준비(ready for dispatch)는 단순히 발송을 준비중인 것이 아니에요!
우편물의 항공편 분배와 싣는 과정 그리고 비행기로 운송되어 상대국에 도착하기까지 모든 과정을 포함하는 단계입니다
그러므로 발송준비 단계부터는 이미 비행기를 탔다고 보시면됩니다.
그 이후에 조회가 안되는것도 이미 비행기를 타고 있기 때문에 그렇죠
발송준비 이전에 발송교환국 도착 이라는 단계를 거쳐야하는데요
보통 코로나 이전에는 발송교환국은 딱 하루면 됬었는데,
비행기 감편과, 중국으로 가는 물량 증가, 우체국 업무 증가 등으로 인해서
EMS 서비스가 지연이 되는 상태입니다. (하아 또 중국...)
3~4월 기준으로 발송교환국에 도착하고 4~8일 뒤에 발송 준비 단계로 간다고 합니다. ( 토,일 제외)
3월 초까지만 해도 배송이 빨리 된다고 했었는데요.
3월 말부터 지금 4월. 배송 엄청 느립니다. 발송교환국에서 대기하는 시간이 엄청 길어졌습니다. (어휴 중국)
EMS 프리미엄도 이와 별반 다르지않습니다.
제가 독일로 보낸 EMS 배송 진행상황인데,
저도 발송교환국에 도착 후에 아무런 상태가 업데이트가 되지 않습니다.
아마 다음주까지 기다려야할꺼같아요. ㅠㅠ
발송 준비가 됬다고 해서 안심하시면 안됩니다.
어떤 분들은 EMS 경유가 되고있으니 조심하셔야합니다.
경유가 될 경우 얼마나 걸릴지 아무도 모릅니다.
송장 조회는 17트랙과 우체국을 추천합니다.
올인원 소포 추적 | 17TRACK
17TRACK은 가장 강력하고 광범위한 트랙킹 플랫폼입니다. 우리는 EMS, DHL, FedEx, UPS, TNT 뿐만 아니라 GLS, ARAMEX, DPD, TOLL 등 170여개가 넘는 특송업체의 화물을 추적할 수 있습니다.
www.17track.net
http://trace.epost.go.kr/xtts/tt/epost/ems/ems_eng.jsp
국제특급-EMS행방조회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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