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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달이 오늘따라 예뻐서

짧은글/파란하늘에 무지개를 그릴꺼야

183.6 Mhz : 너를 울린 한마디

2023. 4. 2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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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는 너가 참 힘들었던 나날의 연속이었다고 했다.

4월 중순이 생일이던 너는, 너의 생일전에 꽃이 지는게 항상 슬펐다고 했다.

가장 힘들다고 느꼈던 그 해, 너의 생일이 어김없이 찾아왔고.

그 날따라 왜 꽃이 지는게 더 슬펐던지

축하받고 싶은 날에 떨어지는 꽃잎들을 보며, 너도 마치 떨어지는듯한 느낌을 받았다나.

 

너의 생일날, 밖에 나가기도 싫었던 그날

뜻밖에 찾아온 손님,

문 밖에는 친구가 와있었다고 했다.

 

울상인 너의 표정을 보며,

친구는 널 끌고 나갔다고 했다.

신나게 놀다 어느새 밤이 되었고,

집 앞 벤치에 앉아 간단히 맥주를 마시며 하루를 마무리있었다.

 

아무리 숨겨도 그 친구는 너의 마음을 알았는지, 

대뜸 운을 띄었다고 했다.

아마 예전에 너가 했던 말을 기억한듯 했다.

"꽃이 진다고 너까지 지는게 아니야.

벚꽃이 지고나서 비로소 너라는 꽃이 피어난거야"

그말을 들은 넌 울었다고 했다.

그말을 듣고 난 후 너는 이제 4월의 중순이 제일 좋아졌다고 했다.

 

그런 너를 나는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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