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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헤어졌고
다시 만났다.
같은 이유로 싸웠고
같은 이유로 숨이 턱 막히는 기분이 들었다.
결국 우린 같은 이유로 또 헤어졌다.
그 이유를 까먹은, 시간이 지난 지금
지금쯤 넌 얼마나 바꼇을까
지금 우린 같은 이유로 다시 서로를 만나러 간다
(추신) MH야.. 그애는 진짜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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