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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12월 27일이네요..
오늘은 고백에 대한 이야기를 하나 가져왔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그녀와 길을 걷다가 문득 생각이 났다.
난 내가 처음 그녀에게 고백한 날을 잊지못한다.
그녀를 알게 된지 어언 2년....
그날도 오늘처럼 길을 걷다 .. 말해 버렸다.
"나 .. 너 좋아하는데.."
그러자 그녀는 내가 말하기 2분전으로 돌아간척 하자고 했다.
아.... 또 차였구나... 생각하던도중
그녀가 입을 땟다.
"이제 고민 안하고 말할수 있겠네"
그리고 그녀는 나에게 사랑한다고 말했다.
차일지도 몰라 하지못하는 고백.. 다들 한두번은 있지 않나요?
제 친구중에도 술마시고 제눈앞에서 고백했다가 차인 친구가 있어요!
하지만 ..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는것보단.. 해보고 포기하는게 낫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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