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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년후의 나에게" 편지를 보내는 사이트를 만드려고 했으나..
FAIL...
친구가 묵묵부답이네요.
가끔 지내다보면..
올해초 내가 무슨 다짐을 했는지,
그것이 잘 이뤄졌는지..
지금의 내가 몇년후의 나에게 편지를 보내는 느낌.
그걸 보는 나의 모습을 보고 싶어,
한번 해봤습니다.
2017년에 나에게 편지를 한장 쓰고
저 자신한테 2018년에 오게 하는 예약메일로 보내봤어요.
느낌이 새롭더군요..
아~ 내가 그때 이런말을 했구나.
그떄 내가 이런 다짐을했구나.
지난일이지만 웃기네~
이번에도 이걸 못 지켰구나..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다구요?
처음 쓰기 할때 장문으로 시작하지 않아도 됩니다.
처음에는 그저
"건강하기"로 시작해보는게 어떨까요?
시간이 지나면 추억이 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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