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다뤄드렸던 주제는
"집에 강아지가 한마리 있는데, 외로워 보여서 한마리를 더 입양해도 될까요?" 였습니다.
오늘 한번 말해볼 주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강아지를 소개시켜주기" 입니다.
새로운 강아지를 입양할때,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고충은..
서로 싸우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미 서로 싸우고 있는 상태에서는 교육하기 더 힘듭니다.
오늘은 싸우기전 ! 데리고 왔을떄 소개시켜주는 방법을 알려드릴려고합니다.
1. 소개시켜줄 준비하기
이미 집에서 개를 기르고 있는데 새로 한 마리를 데리고 오거나, 현재 기르고 있는 애완동물들과 더 잘 지내게 하려면, 올바른 기초 방안을 마련은 필수!
우선 집에 두 애완동물들이 서로 떨어져 있도록 넓은 공간을 확보해야합니다.
며칠 동안은 둘을 분리시켜 놓아야 하는것도 필수입니다.
개가 나의 명령을 잘 따라준다면 더욱 좋습니다.
하지만 만약에 반려견이 명령을 잘 따르지 않는다면, 복종명령을 새롭게 가르쳐야 합니다
빈랴갼끼리의 첫 만남에서 서로가 나쁜 인상을 가지지 않게 해야합니다.
아직 명령을 모르는 어린 강아지가 있다면, 소개시켜줄 때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일단 먼저 복종명령을 가르친후 데려오는것이 더욱 좋습니다.
2. 천천히 적응시키기
서로가 서로의 주변을 쫓아다니지 않게 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반려견들을 분리시켜 놓고 서로의 냄새만 맡게 해주세요.(직접 마주치게 하진 마시고요)
3~4일이 지난 후에 실제로 서로 만나게 합니다. 철장같은.. 서로를 막아줄수있는 것이 있으면 더욱 좋아요.
없다면 방문을 닫고 냄새만 공유하게 해주세요
<동물들은 서로의 냄새와 새로운 집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기 떄문이랍니다.>
무덕대고 서로를 보여주고 한방에 둔다면, 서로가 싸울 가능성이 높습니다.
번거롭지만.. 미래를 위해서 좀만 애써주시는게 어떨까요?
여기서 팁!
동물들이 있는 방을 교체해주면, 새로운 친구가 없는 상태에서 서로의 냄새를 탐색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들이 사용하고 있던 방석같은것..다른 강아지 밥그릇쪽에 그 물건을 놓아줍니다.
이렇게 하면 서로가 서로의 냄새에 적응하고 받아들이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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