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이야기/강아지

    강아지 : 이 음식 강아지에게 먹여도될까?

    1) 배 배는 위 장의 원활한 운동을 도와주는 과일중에 하나로 알려져있죠.. 설사를 할때, 구토를 할때 갈아 먹이거나, 그냥 줘서 먹이면 상태가 호전됩니다. 앞써 말씀드린 파보 ( 사전 예방이안되고, 진찰도어려움)나 코로나장염에 걸린 아이들에게 배를 먹이면 장의 윰모 생성을 촉진시키기 떄문에 치료에 좋습니다. 2) 바나나 변이 무르거나 설사의 경우 변을 단단하게 합니다. 하지만 많이 먹이면.. 변비를 일으킨다고도 합니다.. 적당히 먹여주세요 3) 사과 & 포도 대표적으로 포도는 밤에 강아지에게 먹이면 안되는 음식으로 알려졌죠 사과는 비타민A, 비타민C등이 풍부해서 좋습니다. 하지만 씨는 주지마세요! 밤에 이런 과일을 먹이면 노란위액을 토해내는 강아지를 볼수있습니다.. 자꾸 이런 현상이 반복된다면, 위벽이..

    강아지 : 애견삽에서 입양 받아도 될까요?

    강아지를 어디서 입양해야 할까? "애견샵에서 분양 받는건 어떨까요?"라고 많은 분들이 문의 합니다. 현재 알려진 애견샵의 시스템은 이렇습니다. 사장이 개를 데리고오면, 알바들이 판을 짠다. 대부분 개들은 사장이 경매장에서 데려옵니다. 몇년전 "한국은 개농장이 집중 운영되는 유일국가"라는 기사와함께 한국 개농장을 찍었죠. 비인류적인 행동.. 엄청난 파장.. 그후 개 농장은 한가지가 바뀌었습니다. 그쪽계 사장이 아니면 어디서 열리는지 알수없고, 알아서 찾아가더라도 안면이 없으면 들어보내주지 않습니다. 개시장은 좁기떄문에, 더욱더 이런 시스템이 유지될수있습니다. 개시장은 돈이 됩니다. 실제로 경매가 이뤄진다는 근처 부분에 가서 들어오는 차들을 보면 다 갑부들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보통 애견샵에서 50만원정도..

    강아지 : 혼자 있는 강아지를 위해 친구를 입양 해야할까요?

    강아지 : 혼자 있는 강아지를 위해 친구를 입양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12월 마지막 휴일에 글을 적어보는 루베베입니다. 오늘은 혼자 있는 시간이 긴 강아지를 위해 새로운 강아지를 입양해야하나? 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쓴소리가 많을꺼에요..ㅠ-ㅠ..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사진처럼 영수네 집에는 강아지 한마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영수는 아침 일찍 나갔다가, 밤 늦게 돌아오는 회사원입니다. 시간이 별로 없는 그가 할수있는건, 밤 늦게 돌아와, 몇번 만져주고, 패드를 갈고, 밥을 주는것 뿐입니다. 산책을 할 시간이 없어, 산책도 잘 하지 못하고있습니다. 그런 도중 강아지가 점점 외로워하는것 같자, 영수는 새로운 강아지를 입양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외출이 잦은 분들은 "우리집 강아지가 집에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서 또 다른 한마리 친구가 필요할꺼같아요"라..

    강아지 : 강아지가 보내는 신호 "카밍시그널"

    강아지 : 강아지가 보내는 신호 "카밍시그널"

    강아지들이 주인들에게 보내는 여러 신호들이 있습니다. 이것을 우린 " 카밍시그널" 이라고 부릅니다. 강아지가 보내는 신호를 주인들이 무시하면, 어떻게 될까요? 강아지, 자신이 잘못하고 있는거라는 생각에 빠져서, 소통을 못하게될 확률이 큽니다. 그에따른 신경질적이고, 공격적인 행동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그럼 이제부터 반드시 알아야할 몇가지 카밍시그널을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1. 기지개 켜기 " 어이 주인! 나랑 놀아주지 않겟나?" 기지개를 하는 모습. 앞발 두개를 쭉 펴고, 꼬리를 수직으로 세우면, "나랑 같이 놀자!" 라는 신호를 보내는거에요. 하지만 여러번 기지개를 피면서 하품을 하는 경우는, 지루함을 느끼거나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신호랍니다. 하지만 이런식으로 팔을 바닥에 대지 않고 기지개를 핀다면..

    강아지 : 버린 사람은 없는데, 버려진 개는 많다.

    강아지 : 버린 사람은 없는데, 버려진 개는 많다.

    안녕하세요 크리스마스가 1주일 남은 지금은 12월 17일이네요. 모두들 크리스마스 계획을 잡으셧나요? 올해에는 어떤 크리스마스를 보내실 생각이신가요! 어떤 크리스마스가 됬든, 행복하게 지내시는거 잊지마세요 오늘은 강형욱씨의 글을 보고.. 느낀점이 많아서.. 써보네요 2017년 현재, 한국은 반려견 천만마리 시대 공식 반려견 집계수만 980만마리. 등록안된 강아지까지 합하면 1000만마리. 등록된 강아지가 많아지는만큼 유기견도 많아집니다. 기록에 따르면 한해에 10만마리가 버려지고 있다고 하네요 한해에 수만마리가 버려지는만큼 유기견 보호소에는 많은 개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들은 다 "학대받았다고" " 버려졌다고" 합니다. 몇몇 사람은 길거리개가 버려졌다는 이유로 더럽다고 생각하고, 학대 하기도 합니다. ..

    강아지 목줄 : 목줄이좋나요? 가슴줄이 좋나요?

    강아지 목줄 : 목줄이좋나요? 가슴줄이 좋나요?

    길거리에 가다보면 아직도 목줄을 사용하는 모습들이 많이 보입니다. 목줄은 왜 반려견한테 별로 안좋을까요? 이걸 알려면 우리는 사람과 반려견의 목 근육의 차이를 알아야합니다. 반려견의 목 근육과 사람의 목 근육은 어떤 점이 다를까요? 사람의 머리와는 달리 반려견의 머리는 무게중심이 앞을 향해 있습니다. 반려견은 움직일 때 목의 근육을 이용해 머리의 균형을 맞추며 시선을 고정하고 귓속의 평형기관을 보호합니다. 아무리 산책 훈련이 잘 되어있는 반려견이더라도 복잡한 도시에 살며 자극 받지 않았던 반려견은 없을 겁니다. [오토바이, 비둘기, 다른강아지, 어린 친구들에 대한 반응) 그럴때 반려견이 목줄을 당기며 켁켁 거리는 모습을 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그것은 반려견이 목줄을 불편해 한다는 신호입니다. 목줄을 당..

    강아지 : 겨울산책 시켜야하나요?

    강아지 : 겨울산책 시켜야하나요?

    조금 춥던 11월이 지나고.. 이제 본격적으로 추운 겨울이 되었습니다. 기사에서는 한강물이 70여만에 가장 빨리 얼었다고도 합니다. 이런 추운 겨울날. 견주분들이 가장 궁금해 하시는게 있죠. Q) 겨울날에도 강아지 산책을 시켜야하나요? 감기에 걸리지 않을까 걱정되요 Q) 주의해야할 점이 따로 있나요? 우선 겨울철 주의해야 할것중 하나는 첫번째 미끄러지지말라고 바닥에 뿌린 염화칼슘 입니다. 염화칼슘은 사실 많이 뾰족합니다. 하지만 염화칼슘은 사람의 눈에 들어가도 받는 이상이 치명적이 아닙니다. 강아지의 경우는 어떨까요? 염화칼슘이 강아지 털속에 들어가면 털이 뭉칠수도있고, 다리에 박혀서 아픔을 호소할수도있습니다. 눈과 염화칼슘이 만나 녹으면서, 염화칼슘이 반려견의 피부에 물집이 생기게 한다던지, 피부를 따..

    강아지 : 말안듣는 강아지

    강아지 : 말안듣는 강아지

    우리는 반려견 천만시대에서 살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그걸 실감할수 있습니다. 강아지에게 예쁜 옷을 입혀주고, 악세사리를 달아주는 분들이 많아지셨죠.. 덩달아 반려동물 용품시장이 커졌고, 다양한 용품들이 생겨났기에... 또, 집에 혼자 있다보면.. 주위에서 '멍멍' 짓는소리가 많이 들립니다. 수 많은 소리가 들립니다. 소리를 들을때면 기분이 좋습니다. 많이들 키우시는구나.. 하지만 요즘은 가슴이 아플때가 더 많습니다. 자주 들리는 '깨꺵... 깨깽..' '아우우....' 그러면 혼자 생각합니다. " 저친구는 혼자있구나.. 밤까지 울텐데.." 혼자 집에 남겨져 있어서 받는 스트레스는 말로 표현할수없을만큼 큰 고통중 하나 입니다. 그래서 슬픕니다.. 올 휴가철은 얼마나 많은 강아지들이 혼자 집을 지킬까 라는 ..

    강아지 : 강아지 배변훈련

    강아지 : 강아지 배변훈련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아지 배변훈련편으로 돌아온 루베베입니다. 항상 강아지 교육 세미나에 가거나, 주위 강아지키우시는분들 대부분 관심사 중하나는 "강아지의 배변훈련"이 아닐까? 라고 생각됩니다. 대부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우리는 항상 강아지들에게 울타리라는 공간안에서 화장실을 가르쳐오고 있었습니다. 강아지를 처음 입양했을때, 자연스레 준비해둔 울타리안에 가둬놓는게 일반적이죠. 특히나 인터넷이나 병원선생님들은 말합니다. "배변활동은 집에 오자마자 확실하게 가르쳐야해요"라고.. 화장실을 알때까지 울타리 밖으로 나오게 해서는 안된다고도 말합니다. 이런 말을 뒷받침이라도 하듯, 어릴때 울타리에 갇둬서 떨어져 있어야 분리불안도 안생긴다고 말 합니다. 과연 이말이 사실일까요?? 보듬컴퍼니 강형욱씨는 말합니..

    강아지 사료등급 : 잘못된 표기

    강아지 사료등급 : 잘못된 표기

    강아지 키우는 세대가 100만가구가 넘어간 지금 시점.. 사람들이 점점 관심을 가지고 있는건 강아지의 사료가 아닐까? 다음은 어느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다 ["저희는 홀리스틱사료만 먹여왔는데 펫숍의 권유로 새 사료를 샀는데 알고보니 프리미엄 등급이라 걱정되요."] 평소 반려견에게 먹이던 사료보다 낮은 등급의 사료를 먹인 것을 걱정하며 한 누리꾼 질문한것이다. 직원이 좋은 사료라고 해서 샀는데, 인터넷에 있는 등급표를 보니 해당 사료가 더 아래 등급에 속한 것을 알게 된 것이다. 사료 등급은 개와 고양이를 기르는 사람들에겐 익숙하다. 인터넷에 '사료 등급'만 입력하면 손쉽게 찾을 수 있다. 가장 많이 나오고 정설처럼 여겨지는 게 피라미드 구조의 등급표다. 맨 위 로가닉을 시작으로 홀리스틱, 수퍼 프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