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이야기

    강아지 : 겨울철 털관리

    강아지 : 겨울철 털관리

    겨울철 강아지의 털관리 개의 털은 체온을 유지시켜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겨울에는 짧게 깍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엉킨부분을 빗어주고, 전체적으로 꼼꼼하게 정돈해주는것이 핵심입니다. 엉겨붙은 털은 보온기능을 떨어트리기 떄문이죠. 비듬으로 고생하는 강아지들이 많은데, 겨울철에는 더 신경써서 돌봐주어야해요 또한 목욕은 실내에서 시켜야하는거 아시죠? 목욕 후에 개를 야외로 내보내야 할 때는 털이 완전히 말랐는지 확인하는건 필수입니다. 갑작스러운 추위에는 목욕의 횟수를 줄이거나 목욕을 아예 건너 뛰는 것도 좋습니다.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개가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하죠 따뜻한 물로 간단하고 짧게 목욕을 시킨 후 최대한 빨리 털을 말리는 것이 핵심입니다. 목욕 후 개의 체온이 다시 올라가기까진 소요..

    강아지 선택하기 : 견종별 특징

    강아지 선택하기 : 견종별 특징

    강아지를 선택할 때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할까? 보통 외모만 보고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하지만 외모만 보고 선택하는것이 과연 옳은선택일까요?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털빠짐, 크기 그리고 활동성(짖음) 체크" 이예요 자기신 시끄러운 환경을 싫어하면 비교적 얌전한 애를, 털빠지는걸 싫어하면 닥스훈트나 푸들을.. 털빠짐과 크기를 충분히 고민을 하고 운동량이나 집 비우는 시간 등을 고려해 견종을 골라야합니다. 무척 귀여운 어린 강아지가 애견샵에 있었습니다. 그 귀여운 모습에 입양을 해버렸습니다. 하지만 3개월이 지나자 10kg가 넘게 커버렸습니다. 제가 원하는 강아지는 이런 크기가 아니였습니다. 어떻해야할까요? 이런 고민글들이 마냥 남의 이야기처럼 들리지가 않네요. 그만큼 크기를 잘 모르고 데려오신 분들이..

    강아지 : 새로운 강아지 소개시켜주기.

    앞서 다뤄드렸던 주제는 "집에 강아지가 한마리 있는데, 외로워 보여서 한마리를 더 입양해도 될까요?" 였습니다. 오늘 한번 말해볼 주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강아지를 소개시켜주기" 입니다. 새로운 강아지를 입양할때,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고충은.. 서로 싸우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미 서로 싸우고 있는 상태에서는 교육하기 더 힘듭니다. 오늘은 싸우기전 ! 데리고 왔을떄 소개시켜주는 방법을 알려드릴려고합니다. 1. 소개시켜줄 준비하기 이미 집에서 개를 기르고 있는데 새로 한 마리를 데리고 오거나, 현재 기르고 있는 애완동물들과 더 잘 지내게 하려면, 올바른 기초 방안을 마련은 필수! 우선 집에 두 애완동물들이 서로 떨어져 있도록 넓은 공간을 확보해야합니다. 며칠 동안은 둘을 분리시켜 ..

    강아지 : 이 음식 강아지에게 먹여도될까?

    1) 배 배는 위 장의 원활한 운동을 도와주는 과일중에 하나로 알려져있죠.. 설사를 할때, 구토를 할때 갈아 먹이거나, 그냥 줘서 먹이면 상태가 호전됩니다. 앞써 말씀드린 파보 ( 사전 예방이안되고, 진찰도어려움)나 코로나장염에 걸린 아이들에게 배를 먹이면 장의 윰모 생성을 촉진시키기 떄문에 치료에 좋습니다. 2) 바나나 변이 무르거나 설사의 경우 변을 단단하게 합니다. 하지만 많이 먹이면.. 변비를 일으킨다고도 합니다.. 적당히 먹여주세요 3) 사과 & 포도 대표적으로 포도는 밤에 강아지에게 먹이면 안되는 음식으로 알려졌죠 사과는 비타민A, 비타민C등이 풍부해서 좋습니다. 하지만 씨는 주지마세요! 밤에 이런 과일을 먹이면 노란위액을 토해내는 강아지를 볼수있습니다.. 자꾸 이런 현상이 반복된다면, 위벽이..

    강아지 : 애견삽에서 입양 받아도 될까요?

    강아지를 어디서 입양해야 할까? "애견샵에서 분양 받는건 어떨까요?"라고 많은 분들이 문의 합니다. 현재 알려진 애견샵의 시스템은 이렇습니다. 사장이 개를 데리고오면, 알바들이 판을 짠다. 대부분 개들은 사장이 경매장에서 데려옵니다. 몇년전 "한국은 개농장이 집중 운영되는 유일국가"라는 기사와함께 한국 개농장을 찍었죠. 비인류적인 행동.. 엄청난 파장.. 그후 개 농장은 한가지가 바뀌었습니다. 그쪽계 사장이 아니면 어디서 열리는지 알수없고, 알아서 찾아가더라도 안면이 없으면 들어보내주지 않습니다. 개시장은 좁기떄문에, 더욱더 이런 시스템이 유지될수있습니다. 개시장은 돈이 됩니다. 실제로 경매가 이뤄진다는 근처 부분에 가서 들어오는 차들을 보면 다 갑부들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보통 애견샵에서 50만원정도..

    강아지 : 혼자 있는 강아지를 위해 친구를 입양 해야할까요?

    강아지 : 혼자 있는 강아지를 위해 친구를 입양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12월 마지막 휴일에 글을 적어보는 루베베입니다. 오늘은 혼자 있는 시간이 긴 강아지를 위해 새로운 강아지를 입양해야하나? 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쓴소리가 많을꺼에요..ㅠ-ㅠ..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사진처럼 영수네 집에는 강아지 한마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영수는 아침 일찍 나갔다가, 밤 늦게 돌아오는 회사원입니다. 시간이 별로 없는 그가 할수있는건, 밤 늦게 돌아와, 몇번 만져주고, 패드를 갈고, 밥을 주는것 뿐입니다. 산책을 할 시간이 없어, 산책도 잘 하지 못하고있습니다. 그런 도중 강아지가 점점 외로워하는것 같자, 영수는 새로운 강아지를 입양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외출이 잦은 분들은 "우리집 강아지가 집에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서 또 다른 한마리 친구가 필요할꺼같아요"라..

    강아지 : 강아지가 보내는 신호 "카밍시그널"

    강아지 : 강아지가 보내는 신호 "카밍시그널"

    강아지들이 주인들에게 보내는 여러 신호들이 있습니다. 이것을 우린 " 카밍시그널" 이라고 부릅니다. 강아지가 보내는 신호를 주인들이 무시하면, 어떻게 될까요? 강아지, 자신이 잘못하고 있는거라는 생각에 빠져서, 소통을 못하게될 확률이 큽니다. 그에따른 신경질적이고, 공격적인 행동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그럼 이제부터 반드시 알아야할 몇가지 카밍시그널을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1. 기지개 켜기 " 어이 주인! 나랑 놀아주지 않겟나?" 기지개를 하는 모습. 앞발 두개를 쭉 펴고, 꼬리를 수직으로 세우면, "나랑 같이 놀자!" 라는 신호를 보내는거에요. 하지만 여러번 기지개를 피면서 하품을 하는 경우는, 지루함을 느끼거나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신호랍니다. 하지만 이런식으로 팔을 바닥에 대지 않고 기지개를 핀다면..

    강아지 : 버린 사람은 없는데, 버려진 개는 많다.

    강아지 : 버린 사람은 없는데, 버려진 개는 많다.

    안녕하세요 크리스마스가 1주일 남은 지금은 12월 17일이네요. 모두들 크리스마스 계획을 잡으셧나요? 올해에는 어떤 크리스마스를 보내실 생각이신가요! 어떤 크리스마스가 됬든, 행복하게 지내시는거 잊지마세요 오늘은 강형욱씨의 글을 보고.. 느낀점이 많아서.. 써보네요 2017년 현재, 한국은 반려견 천만마리 시대 공식 반려견 집계수만 980만마리. 등록안된 강아지까지 합하면 1000만마리. 등록된 강아지가 많아지는만큼 유기견도 많아집니다. 기록에 따르면 한해에 10만마리가 버려지고 있다고 하네요 한해에 수만마리가 버려지는만큼 유기견 보호소에는 많은 개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들은 다 "학대받았다고" " 버려졌다고" 합니다. 몇몇 사람은 길거리개가 버려졌다는 이유로 더럽다고 생각하고, 학대 하기도 합니다. ..

    강아지 목줄 : 목줄이좋나요? 가슴줄이 좋나요?

    강아지 목줄 : 목줄이좋나요? 가슴줄이 좋나요?

    길거리에 가다보면 아직도 목줄을 사용하는 모습들이 많이 보입니다. 목줄은 왜 반려견한테 별로 안좋을까요? 이걸 알려면 우리는 사람과 반려견의 목 근육의 차이를 알아야합니다. 반려견의 목 근육과 사람의 목 근육은 어떤 점이 다를까요? 사람의 머리와는 달리 반려견의 머리는 무게중심이 앞을 향해 있습니다. 반려견은 움직일 때 목의 근육을 이용해 머리의 균형을 맞추며 시선을 고정하고 귓속의 평형기관을 보호합니다. 아무리 산책 훈련이 잘 되어있는 반려견이더라도 복잡한 도시에 살며 자극 받지 않았던 반려견은 없을 겁니다. [오토바이, 비둘기, 다른강아지, 어린 친구들에 대한 반응) 그럴때 반려견이 목줄을 당기며 켁켁 거리는 모습을 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그것은 반려견이 목줄을 불편해 한다는 신호입니다. 목줄을 당..

    강아지 : 겨울산책 시켜야하나요?

    강아지 : 겨울산책 시켜야하나요?

    조금 춥던 11월이 지나고.. 이제 본격적으로 추운 겨울이 되었습니다. 기사에서는 한강물이 70여만에 가장 빨리 얼었다고도 합니다. 이런 추운 겨울날. 견주분들이 가장 궁금해 하시는게 있죠. Q) 겨울날에도 강아지 산책을 시켜야하나요? 감기에 걸리지 않을까 걱정되요 Q) 주의해야할 점이 따로 있나요? 우선 겨울철 주의해야 할것중 하나는 첫번째 미끄러지지말라고 바닥에 뿌린 염화칼슘 입니다. 염화칼슘은 사실 많이 뾰족합니다. 하지만 염화칼슘은 사람의 눈에 들어가도 받는 이상이 치명적이 아닙니다. 강아지의 경우는 어떨까요? 염화칼슘이 강아지 털속에 들어가면 털이 뭉칠수도있고, 다리에 박혀서 아픔을 호소할수도있습니다. 눈과 염화칼슘이 만나 녹으면서, 염화칼슘이 반려견의 피부에 물집이 생기게 한다던지, 피부를 따..